KimOki Fuckingmadness (OKFM)
김오키 뻐킹매드니스
김오키 KimOki (saxophone)
| 이규재 Lee Gyujae (flute)
| 브라이언 신 Brian Shin (trumpet)
| 진수영 Chin Sooyoung (piano)
| 김태헌 Kim Taeheon (bass)
| 최규철 Choi Gyuchul (drums)
| 에조 Ejo (rap)
10.20 | 21:30 | Party Stage
음악 이전에 사랑과 흥이 있음을 알고 있던 형제들이 모여 서로 간의 믿음으로 연주한다. 그들의 연주는 듣는 이들의 몸과 마음을 열어 모든 것을 들썩이게 하니 그들의 이름하여 ‘김오키 뻐킹매드니스’.
어느 날 김오키는 현대사회의 많은 형제자매들의 쳐지고 지친 어깨와 흥 없는 표정을 보고 안타까워 슬픔에 잠긴다. 그러던 중 두 주먹 불끈 쥐고 조국과 민족의 흥겨운 나날을 위하여 음악씬 각지의 기인들을 찾아 헤매다 광흥창의 고독한 플루트 달인 이규재와 일산의 트럼펫 망나니 브라이언 신, 음주로 단련된 성북동의 피아노 진수영, 이태원 구루부 담당 베이스 김태헌, 김포의 비트 불한당 드럼 최규철, 그리고 인천의 문제적 래퍼 에조까지 영입하여 재즈와 힙합 록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멈추지 않는 에너지와 흥으로 지친 조국의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불철주야 각지를 누비며 연주하고 있다.
이들은 2017년 4월 <fuckingmadness>라는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이들의 무대는 10월 20일 파티 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Playing music with the trust of brothers who have known that there had been love and fun before music. Their music makes audience’s body and mind open to dance, their name is ‘KimOki Fucking Madness.’
One day, KimOki became sad because brothers and sisters of the modern society have tired shoulders and blank faces. Among those days, he found the unique artists from different places, lonely flutist Gwangheungchang’s Gyujae Lee, Ilsan crazy trumpeter Brian Shin, drunken Seongbukdong pianist Sooyoung Jin, Leetaewon groove bassist Taeheon Kim, Gimpo bad drummer Gyucheol Choi, and Incheon’s troublemaker rapper Ejo, performing for tired brothers and sisters of the country with unstoppable energy and fun, everyday and every-night. They released their album <fuckingmadness> in April 2017, you can meet their performance at the Party Stage on October 20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