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4th JARASUM INTERNATIONAL JAZZ FESTIVAL
October 10.20 - 22

『JARASUM JAZZ FRIENDS 자라섬재즈 프렌즈』
‘자라섬재즈 프렌즈’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지산밸리록’과 ‘르프렌치코드’가 자라섬재즈 프렌즈로 함께 한다.

자라섬재즈 프렌즈 1. 자라섬재즈X밸리록 : 자라섬재즈앙상블, 멜로망스, 선우정아

■ 자라섬재즈앙상블
자라섬재즈앙상블은 이번 자라섬재즈X밸리록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구성된 팀으로, 자라섬국제재즈콩쿨 수상자들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음악활동중인 연주자들로 이루어졌다. 총 5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세부 멤버로는 다양한 음악장르에서 전방위적인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신현필, 동물적인 감각을 소유한 천부적인 드러머 신동진, 클래식적인 감성과 재즈적인 감성 모두를 소유한 색소포니스트 이승원, 매력적이고 편안한 어쿠스틱 기타에서 강력한 일렉트릭 기타, 즉흥솔로 연주 등 다양한 연주력과 음악을 선보이는 기타리스트 김진수, 안정감 있는 연주 뿐 아니라 폭넓은 음악과 다채로운 색깔로 음악을 표현하는 베이시스트 정상이가 함께 한다.

■ 멜로망스
센티멘탈 감성 듀오 ‘멜로망스’는 독특한 음색의 보컬리스트 김민석과 화려한 연주력을 지닌 피아니스트 정동환으로 구성된 팀이다. 특히 정동환은 제7회 자라섬국제재즈콩쿨 대상, CJ 튠업 선정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2015년 3월 첫 미니 앨범 ‘<센티멘탈(Sentimental)>’을 발표한지 2년 만에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으며 ‘대세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 선우정아(vocal)
팝, 재즈, 락, 아방가르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넘나들며 전천후 뮤지션으로 활동중인 선우정아는 독보적인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이다. 강렬함과 청아함이 묘하게 섞인 그녀의 목소리는 한번 보면 잊을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녀의 음악 속에 스며든 삶의 이야기 역시 그녀의 음악 속에서 만날 수 있는 큰 매력이다. 싱어송라이터, 재즈보컬, 작곡가,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