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13th JARASUM INTERNATIONAL JAZZ FESTIVAL

LOF10(Lake on fire 의 줄임말이다.)는 2015년 제2회 자라섬크리에이티브 뮤직캠프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팀이다. 2015년 5일간 캠프에서 다양한 연주자들과 함께 하며 받은 영감들을 기반으로 지난 1년 동안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 온 이들은, 이번 오프닝 무대에서 그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새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캠프 수료자인 9인의 연주자들이 참여하며, 몇 개의 그룹으로 나눠져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LOF10은 현재 재즈씬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기도 하며, 멤버로는 올해 라이징스타 2016에 선정된 드러머 서주영,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중인 보컬 김수진, 끊임없는 연주활동을 통해 자신의 음악세계를 다져나가고 있는 기타리스트 이지호, 탄탄한 베이스 실력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베이시스트 박관우와 박종우, 재즈 뿐 아니라 여러 영역을 넘나들고 있는 플루티스트 이기현, 감각적인 피아니스트 서인혜, 피아노 연주 뿐 아니라 작곡실력까지 겸비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김은지, 아프리카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퍼커션니스트 이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패기 넘치는 도전, 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를 보고 싶다면, ‘LOF10'의 재즈아일랜드 오프닝 공연을 과감히 추천한다.

LOF10(An abbreviation of the Lake on fire) is a team formed of the participants of the second Jarasum Creative Music Camp 2015. They have made their own music during the past year inspired by the five-day experience with various performers at the camp. At this opening stage, new showcase performances, that can not be seen easily, will be performed by LOF10. 9 graduates of the camp participated, divided into several groups will perform the music of a variety of colors. LOF10 is the most active young musicians in the current jazz scene. As members, two awarded 2016 Rising Star drummer Ju Young Seo, various genres vocalist Su Jin Kim, building his own music world by continuously performing guitarist Ji Ho Lee, talented and active bassist Kwan Woo Park and Jong Woo Park, a variety genres flutist Ki Hyun Lee, sensual pianist In Hae Seo, pianist and composer Eun Ji Kim, and African music special percussionist Hae Dong Lee.

If you want to see full of fresh ideas and ambitious challenges, and the stage endowed with a passion for music, we boldly recommend the LOF10's opening performance of Jazz Island.